2022년 5월 kb리브온 월간 시계열 자료를 토대로 본 세종시의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 가격을 알아봤다. 해당 자료는 소수점은 버리고 계산했다.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평당매매 가격이 2560만 원이다.
수원시 평균 평당 매매가격은 2742만 원이며, 수원 영통구가 3042만 원으로 가장 비싼 동네로 기록됐다. 영통구의 경우 지난달에 3059만 원이었던 것보다 소폭 내려간 모습이다.
성남시 평균 평당 매매가격은 4801만 원이다. 수정구가 2808만 원, 분당구 4979만 원으로 큰 격차가 있다. 동네마다 평당 2천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곳이다.
고양시 평균 평당 매매가격은2409만 원이다. 일산서구 2069만 원, 고양 덕양구 2250만 원으로 고양시내에서 구마다 큰 격차가 있는 건 아니었다.
안양시 평균 평당 매매 가격은 3339만원이다. 만안구는 2646만원, 동안구는 3544만원으로 안양내 두 구의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부천시 평균 평당 매매가격은 2178만 원, 의정부는 1795만 원, 광명시는 3844만 원, 평택시는 1191만 원이다. 평택의 경우 고덕신도시는 2700만 원이 호가가 형성된 만큼 지역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2286만 원, 구리시는 3045만 원, 용인시는 2663만 원이다. 그러나 용인 역시도 처인구 평균 평당 매매 가격이 1217만 원, 용인 수지구 평균 평당 매매 가격이 2963만 원으로 두 지역이 2.4배가량 차이가 난다.
시흥시는 1758만 원, 경기도 군포시는 2679만 원, 파주시는 1287만 원, 경기도 이천시는 1095만 원, 김포시는 1702만 원, 화성시는 2029만 원, 과천시는 6801만 원으로 아파트 평균 평당매매가격을 기록했다.
경기도의 경우, 지역의 크기가 크고 신도시로 개발된 곳과 기존 지역의 격차가 크기에, 평균 평당 매매 가격이 전반적으로 차이가 큰 편이다.
경기도 지역 중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과천이었다. 6801만 원으로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가격은 강남지역의 평균 가격은 5900만 원보다도 900만 원이나 비싼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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