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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됐다던 박현우 누구? 로또당첨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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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를 통해서 박현우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난리가 났다.

박현우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박현우가 누군지 알게된 계기가 된 사건이다.

바로 그가 로또 1등 당첨된 걸 인증하면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고, 그 인증과 관련된 사진이 일파만파 퍼져나갔기때문이다.

 

박현우는 2014년 XTM 리얼리티 예능 '주먹이 운다' 출연하면서 부산협객이란 닉네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5살이며 183cm에 109kg으로 거구에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먹이 운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했으며 로드FC에서 활동을 했고 경력은 2014년 5월 로드FC 15(vs김재훈)등이 있다

 

이후 뚜렷다할 선수생활은 거의 없었으며 "부산협객"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인터넷 개인방송 BJ로 활동중이었다.

그러다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섭니다.

"부산 협객, 나다 1등.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

1등 당첨금 22억2000만원, 실수령액 17억1900만원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 로또 1등 당첨됐다는 소식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습니다.

 

다들 그가 비공개로 계정을 돌리면서 로또당첨이 된게 기정사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5월1일 박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또 1등 아니다"라고 알리며 "죄송하다. 계속 이러다가 리플리 증후군 생길 것 같아 사실을 밝힌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함께 본인의 로또 1등 당첨 내용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기사까지 나길래 친구들한테 장난친다고 지금까지 걸린 척하고 있는데 가족들한테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면서 "미안하다 친구야. 벨루티(프랑스 명품 브랜드) 매장 아무도 안 간다"고 하면서 장난이었음을 고백했다.

 

이런 엉뚱한 그의 행동에 다들 실망을 했다.

조금더 진중한 모습으로 이슈화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허구세계가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리플리증후군이라며 자신이 벌인 일들을 쉽게 덮고 정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생각만큼 이슈화가 크게 되어서 당황한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성인으로서 유명인으로서 조금더 진지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길 바란다.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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