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충격근황, 본인도 모르는 사망보험 8개, 수혜자는 친형과형수

 

개그맨 박수홍이 형과 형수가 수혜자로 된 사망 보험이 8개나 가입돼 있었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박수홍 조차 인지를 하지 못한 보험이라는 사실이 충격입니다.

15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고 인터넷은 지금 다시한번 박수홍과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박진홍과 형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죠.

박수홍 측은 그래도 가족이기에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지만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안타까웠죠.

그리고 많은 루머들로 고통받으며 고통받던 박수홍에게 또다른 시련이 다가옵니다.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 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보험에 대한 존재자체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험의 수혜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메디아붐"이란 회사라고 합니다.

메디아붐은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가 지분의 100%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돼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바쁜 연예인 생활을 하느라 형수의 보험가입에 대한 통화에 그저 "네, 네"하면서 보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것 같다고 합니다.

손해배상청구액이 86억에서 116억으로 늘어나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와중에 보험관련 이슈까지 터지니 박수홍의 마음이 많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족들과의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으로 어려운시기에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랬지만, 또다시 이런 마음아픈 소식이 들려서 걱정입니다.

박수홍과 와이프님 두분 다 행복한 시간이 앞으로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