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2년 6월부터 가능

일본 정부가 6월 중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까운 나라이자, 비용이 저렴해 여행가기 좋은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은 기간이 길어졌었죠

특히나 21년 도쿄올림픽을 제외하고는 외국인관광객 자제를 아예 받지 않았어요. 그렇기에 일본여행을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실 해외여행중 가장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중 하나가 일본이기에 엄청 선호도도 높고, 코시국이전엔 여행선호국가 1위였던게 기억납니다.

 

한국무역협회 도쿄 지부에서는 일본 정부가 올해 6월중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새롭게 받는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여행보다는 여행사를 낀 단체여행을 먼저 풀어줄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코시국이기에 여행객의 검사와 건강상태를 체크해야하기에 이런 시스템을 금방 잘 따라줄 여행사가 우선순위가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추가로 현재 일본에 하루 입국 가능한 숫자도 늘릴 계획으로 보입니다. 일일 입국 가능자 수를 1만 명수준에서 2만 명까지 늘려 입국자 수의 인상도 검토중인것으로 보아, 올해부터는 일본여행이 풀려 여행갈수 있는 나라의 대열에 합류하는게 거의 확실시되어집니다.

 

이를 뒷바침핟듯,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근래 City Of London에서 열린 강연에서 “6월부터는  G7 나라들처럼 쉽고 편한 입국이 가능하도록 더욱 현재 입국자 규제를 완화하겠다”며 “수많은 전문가의 연구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입국 규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기에 6월 일본여행가능성은 매우 정확도가 높은걸 넘어서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올해부터 일본여행이 가능해질거란 희망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현재 엔저상태이고, 엔화가치가 상당히 떨어졌기에 일본여행은 그야말로 가성비를 넘어서 갓성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일본은 디플레이션상태이기에 쇼핑과 여행시 몇년전보다 굉장히 저렴한 여행경비로 여행을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여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조건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