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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엔 폭염대책이 없다던 민노총의 5가지 주장에 정면반박한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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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지부에서 주장한 5가지를 정면반박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기사가 화제다.

민노총의 5가지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쿠팡 물류센터에는 에어컨이 없다
2. 노동자에게 휴게시간과 휴게공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3. 폭염으로 인한 노동부 신고로 긴급점검이 있었지만 쿠팡측은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4. 에어컨설치를 요구한 노동자를 해고처리했다
5. 생수하나로 9시간을 버틴다

이 주장에 대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정면반박한 내용을 "민주노총의 5가지 거짓말"이라는 타이틀로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카드뉴스


우선, 에어컨이 물류센터내에 없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현재 각 층마다 준비된 휴게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대형 천장형 팬과 공기순환기 등 물류센터별로 수천대의 냉방관련 장치가 가동중이라고 한다. 휴게실과 휴게시간 논란도 해명했다. 우선 각 층마다 구비된 에어컨이 완비된 휴게실이 분명히 존재하며 유급휴게시간을 추가로 부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얼음물에 아이스크림, 정수가까지 준비되어있어 생수 하나로 9시간을 버틴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게다가 노동부 신고로 나온 긴급점검 이후 권고받은 가이드라인보다도 더 상향의 폭욕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설치를 요구한 노동차를 해고했다는 주장도 근태 등 근무 평가에서 미달문제로 인해 근로계약 기간만료로 계약종료된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양쪽간의 오해를 풀고, 거짓소문으로 서로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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