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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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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로니병, 음경이 휘는/구부러지는 질환, 진단과 치료 발기 시 곧은 형태의 음경은 흔하지 않다. 보통의 경우, 조금씩 휘거나 미세하게 구부러진 형태라서 발기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발기되거나 사정에 문제가 될 만큼 휘어진 경우 문제가 된다. 최근 들어 음경이 휘는 페이로니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해외 통계자료를 토대로 보면 30대는 0.15%, 40대는 3.0%, 50~60대는 4.0%, 70대 이상은 6.5% 정도로 추정한다고 한다. 원인이 불분명하기때문에 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불안감이 크며, 크게 4가지 공통적인 증상을 호소한다. 발기 시 통증, 휘어짐, 결절, 발기부전을 들 수 있다. 진단과 검사는 발기력과 발기 시 양상을 신체검사와 병력을 토대로 한다. 비타민E로 초기치료를 하기도 하며, 아미노벤조산 칼륨으로 경구 약..
여름철 혈당올리는 식습관 (aka. 당뇨병) 여름철이 되면 음식먹는게 참 큰 일입니다. 요리를 해놔도 금방 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해두고 먹을수도 없고, 가볍게 요리해서 먹을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이라 당뇨병환자나 당뇨수치가 올라가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관리하기 힘든 계절이 여름같습니다. 의외로 모르고 무심코 혈당을 생각했지만 아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있어요 1. 가볍게 선식한잔 오전부터 더워지는 여름은 불앞에 서는게 곤욕이죠 그래서 혈당도 조절할 겸 가볍게 선식으로 대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선식은 결국 곡물류가 대부분입니다. 그말은 선식=곡물=탄수화물=당류라는 말과 같습니다. 나는 가볍게 혈당을 생각해 선식을 먹는다고 하지만 결국 당분을 챙겨먹는꼴인거죠 혈당을 올리는 효과 2. 과일 섭취량 증가 여름에는 체온도 올라가고, 탈..
안경을 쓰면 눈이 나빠진다? 속설일까 진실일까?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에 문제가 생기면 안경을 착용하게 된다 어릴적이든, 나이들어서든 안경을 착용하면 줄곧 주변에서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안경 쓰면 눈 더 나빠져" 나도 어릴적부터 수차례 들었다. 할머니와 같은 노인부터 주변 또래 친구들까지 다양하게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지니 최대한 안경쓰는걸 늦춰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심지어 중고등학교때 선생님들중에도 이런말을 하는 사람을 봤다. 그렇다면 정말로 안경을 쓰면서 더 눈이 나빠지는걸까? 수많은 논문과 연구를 찾아봐도 안경으로 인한 시력저하는 없다는게 결론이다. 즉, 안경과 시력저하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그려면 어째서 이런 속설이 생겨난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원래 시력이 계속해서 저하가 되는 사람이 안경을 쓰게 되고 안경을 썼는데도 시력이 저하..
뇌졸중 초기증상 대책, 전조증상과 선행출혈시 증상, 강수연의 안타까움 최근 영화계의 큰 별 강수연의 뇌졸중으로 인한 별세로 인해 뇌졸중과 뇌출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중대 위험 질병중 하나이며, 미리 뇌졸중 원인을 알고, 초기증상과 전조증상을 알고 신속히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뇌졸중 원인 원인은 너무 다양합니다. 성별(남성), 나이(고령), 유전적 발현, 흡연, 음주, 과체중 등 위험요인이 많습니다. 흡연의 경우,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혈관에 영향을 주며, 음주의 경우도 고혈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뇌졸중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앓는 경우, 뇌졸중에 취약함이 4~5배 높다고합니다. 2. 뇌졸중 초기증상, 전조증상 뇌졸중의 주요 전조증상은 갑작스럽게! 반신마비, 반신 감각 이상 안면 마비, 말이 어눌해지는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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