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이슈 알고살기

미샤를 만든 서영필, 화장품업계로 복귀

728x90
반응형

국내 로드샵의 전설, 로드샵 브랜드 시장을 개척한 미샤의 창업해 성공시킨 서영필 회장이 화장품 사업으로 복귀를 한다고 한다. 지난 6월 화장품 브랜드 바이옴 액티베이트(BIOME ACTIVATE)를 만들었다. 현재 온라인 자사몰에서 마스크팩, 선블록, 에센스,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로드샵의 전설로 불리우는 서영필 회장은 미샤 보유 주식 전량(25.5%)을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에 1880억에 매각하고 화장품 업계를 떠났다. 그러나, 경업금지 기간이 풀린 5년이 지난 시점 다시 화장품 업계로 복귀를 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출시 기념으로 20년 전 가격을 선보이며 착한 가격과 제품력을 동시에 잡은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 3200~7800원에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얼마나 파격적인 마케팅이자 고객 입장에서는 엄청난 혜택이 아닌가

 

실제로 미샤의 구성원으로 서영필 회장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바이옴 액티베이트(BIOME ACTIVATE)를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쓰는 제품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로드샵 브랜드들이 성장이 둔화되고, 매출이 줄어든 시점에 또다른 도전을 한 서영필 회장의 실력을 펼칠 기회라고 보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