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소주 한달 판매중지 ,시스템 오류로 6만병 주문

가수겸 제작자인 박재범이 만든 박재범의 원소주가 약 한달동안 온라인 판매를 할수 없게 되었다

온라인몰 배송시스템 오류로 하루주문가능 물량을 인식못하고 선결제가 되어 하루 2천병 한정판매를 넘어서 6만건이 결제되었기 때문이다

 

제조사인 원스피리츠측은 2천병이 팔리면 매진이 떠야하는 온라인몰 시스템이 오류로 인해 6만건이 넘게 결제가 되었다. 원하지 않는 고객은 취소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배송을 할 것이라고 하며 최대 한달정도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달동안 온라인몰 판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원소주는 편의점 판매를 검토중이기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국내 4대 편의점회사와 입점과 관련된 논의와 조율을 진행중이기에 아직 확정된 어떤 이야기도 없다고 한다.

 

박재범소주, 원소주는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2만병이 전부 팔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미 많은 sns와 유튜브에 리뷰나 후기, 시음에 관한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더현대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초대박을 이뤘다.

원소주는 국내산 쌀을 재료로,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만들어 옹기에 숙성시킨 전통소주를 만드는 방법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이다.
가격이 한 병당 1만4900원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아 술을 오픈런 할정도로 인기가 좋다

오죽하면 원소주를 사칭하는 계정과 사이트가 많아져서 주의를 해달라는 공지가 올라올정도이다

 

박재범 소주, 원소주가 흥행을 하는 만큼 술문화 역시 깨끗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결국 술은 만병의 근원이자 불행의 시작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