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고객센터 인력 현황

2022년 6월 기준으로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센터 운영에 투입된 인력이 몇 명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고객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유는 알뜰폰 요금제는 저렴하기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그렇기에 고객센터와의 통화가 원활해야 가족 구성원 중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 세대들이 사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고객센터 인력이 얼마나 준비되었는지 알아보자

알뜰폰 회사명	인원	알뜰폰 사업자명	인원
스카이라이프	377	에이프러스	10
에스원	155	인스코리아	5
KB국민은행	150	와이드모바일	5
KT M 모바일	138	넷피플	4
프리텔레콤, 인스코비	88	조이텔	3
LG헬로비전	77	CK커뮤스트리	2
SK텔링크	68	이비카드	2
에넥스텔레콤	57	휴엘컴퍼니	2
아이즈비전	20	씨엔커뮤니케이션	1

스카이라이프가 기존 서비스를 토대로 알뜰폰 사업을 하기에 많은 고객센터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 알뜰폰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전문성에 있어서 굉장히 부족할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3위권내에 많은 고객센터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진지하게 사업을 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KT m 모바일과 LG헬로비전, SK텔링크와 같은 3대 통신사와 연관된 알뜰폰 회사들은 상위권에 인력을 갖추고 있었다. 알뜰폰에서 나름 브랜드 지명도가 높은 에넥스텔레콤과 아이즈비전이 상당한 인력 차이가 보였다. 에넥스텔레콤은 57명, 아이즈비전은 20명이 고객센터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있었다. 그 외에 영세한 알뜰폰 업체는 10명도 안 되는 고객센터 인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그만큼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을 때 통화연결이 되기 어렵고, 고객은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고객센터에 전화상담인원이 적은 알뜰폰 회사들은 ai와 채팅서비스를 통해서라도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 고객센터를 운영해 부족한 인원을 대체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참고자료출처: 김영식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