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콘돔을 뿌리는 이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Olympic)이 끝났다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다치지 않고 즐거운 경험과 값진 결과를 얻었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중계방송으로 다들 한마음으로 응원을 했다.

또한, 한마음으로 화가 났기도 했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생기고 응원도 열심히 했으리라 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선수들의 사생활이나 선수촌 생활에 관심을 가진다.

특히나 요즘같은 개방적인 성문화시대에 선수들의 성생활도 궁금하기 마련!

올림픽에서는 꾸준히 콘돔(condom)을 배포하고 있다

응?

콘돔을...왜...올림픽에서??라고 의구심이 들어 조사를 해봤다.

최초로 콘돔을 배포한 올림픽(Olympic)은 언제 어디서였을까?

 

바로 1988 대한민국 서울올림픽에서였다.

엥?한국같은 유교국가에서 왜??라고 또 의구심이 들수 있다

당시 에이즈(AIDS)가 퍼지고 있었으며, 그외에 각종 질병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콘돔 배포를 했던걸로 추정한다.

당시 성개념을 확인하듯, 1인당 1개의 콘돔을 배포했다.

지금같아선 어림도 없는 수치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콘돔(condom)을 배포하는 이유가 완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콘돔배포를 더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인간은 욕구의 동물라는 사실이다

선수들이라고 다를까.

운동만 했던 선수들이 경기에 몰입하고 끝난후에는 어떻게 될까?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기전보다 경기후에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급격히 올랐다고 한다.

응원만 해도 테스토스테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어쩌면 선수들의 성욕이 활활 불타오르는건 당연한것이다.

이로인해 자연스레 만남으로 연결되는게 아닐까 싶다

선수들에게 주어진 경기가 끝나고 나면, 자유를 얻는다.

다른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하겠지만, 자연스레 만남으로 연결될 일이 많지 않을까?

흥미로운 사실중 하나는 1인당 콘돔 배포수가

동계올림픽이 더 많다는 것이다. 물론 참가선수가 5배가 많은 하계올림픽과 단편적인 비교는 할 수 없다.

 

최초로 여성용 콘돔을 배포한 올림픽이 있다.

바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성용콘돔을 10만개나 배포했다. 성에서 주체적인 여성이 많아졌음을 반증한다

 

기념품효과가 있다.

선수들이라고 꼭 콘돔을 사용했을거란것은 편견이다.

오륜기가 그려져있거나, 해당나라의 상징이 들어간 마크때문에 기념품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선수들이 기념품처럼 배포된 콘돔을 선물로 주기도 한단다.

재미있는 선물이라 좋아할 거 같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콘돔(condom)

이렇게 패키징에 올림픽(Olympic)과 관련된 심볼이 있어서 상징성이 있다.

그리고 아무나 구할수 없는 기념품이기에 희소성이 있는 선물일수 있다.

최근 베이징올림픽도 이런걸 예상했는지, 콘돔 패키징이 고급스럽다.

 

 

2020 도쿄올림픽의 경우

코rona로 인해 콘돔(condom)을 배포하지 않았다. 다만, 출국하는 선수들에게 기념품으로 16만개의 콘돔을 나눠줬다고 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경우

역시, 자율배포는 하지않았고, 방마다 5개의 콘돔을 비치했다고 한다.

 

 

최근 데이트어플로 인해 선수들의 만남이 아주 쉽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더욱 많은 콘돔을 소비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견물생심이라고 콘돔(condom)을 보면 성욕이 생길수도 있다고 본다.

이런저런 이유로 콘돔의 소비가 많은 올림픽(Olympic)에서 무료 콘돔배포는 필수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