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몸값은 현재 얼마?

출처 박은빈 인스타그램

요즘 둘 이상 모이면 드라마 '우영우' 얘기를 한다고 한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화제성으로 인터넷과 sns에서 우영우 짤로 도배가 될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나다. 더불어 우영우 역을 맡은 주연배우인 박은빈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게 치솓고 있다.

 

박은빈은 4살 때 아역으로 데뷔해 박은빈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눈에 익은 얼굴의 배우이다. 개그콘서트의 수다맨을 서포트하는 수다맨 부르는 소녀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무인시대,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등 주로 사극에서 아역을 했으나 대중의 이목을 잡지는 못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다 '구암 허준'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이후 '청춘시대, 스토브리그'를 통해 현대극에 정착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이후 '연모'를 통해서 넷플릭스 7개국 1위, 전세계 랭킹 3위를 기록하면서 최근 엄청난 인기를 올리고 있었다. 이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러면서 주연을 맡은 박은빈의 ‘몸값’도 광고 시장에서 치솟고 있으며 그녀에 대한 모든 게 기사화가 될 정도이다. 

 

이미 연모의 성공으로 최정상급 광고모델 대우를 받고 있었지만 우영우의 방영 전후로 박은빈의 연간 광고 모델료가 약 2배로 올랐다고 한다. 디테일한 광고조건마다 상이하지만 1년 계약 광고에서 2억 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기에 최근 4억 수준으로 광고비를 받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앞으로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그녀의 광고 가치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광고하는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5억 이상이 될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녀의 광고계에서 입지는 점점 단단해질것으로 보고 있다. 예쁘고 깨끗한 이미지의 소녀 같은 면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도시 여성의 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서 여러 제품과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 아역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력과 오랜 기간 연기 경력으로 사건사고 없이 롱런할 연기자로 보고 있기에 가치는 굉장히 높게 평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영우의 종영 이후 행보가 중요하지만, 큰 사건사고나 실패가 없는 한 굉장히 오랜 기간 모델 가치가 상승하고 상승 이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