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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상식과교양

스타벅스와 투썸, 텀블러 들고가면 음료주문없이도 냉수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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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투썸 공홈

2022년 7월 15일부터 서울시에서는 텀블러와 같은 재사용 가능한 개인컵을 가지고 카페나 식당에 방문하면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찌는듯한 무더위로 많은 사람들이 온열질환으로 고통받을 수 있기에 예방목적과 일회용품 사용 억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으로 식수 무료 제공을 통해서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다.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는 카페 브랜드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감성 커피, 뚜레쥬르 등 9개 프랜차이즈 매장 734개 가맹점 및 직영점이 참여한다. 그 외에 200여 개의 음식점과 60여 개의 학원, 공인중개사 사무소, 인테리어 업체 등이 참여해 총 1017개 매장이 국민건강과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오아시스 스티커'를 부착한 매장은 해당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는 표시이니 안심하고 들어가서 냉수를 마실 수 있다. 다만, 꼭 텀블러와 같은 재사용 가능한 개인 컵을 가지고 가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매장들이 참여하는 만큼 깨끗하게 이용하고 줄을 서는 모습을 통해서 준수한 시민의식과 에티켓을 당부한다고 한다. 

 

이 행사를 통해서 온열질환 예방과 환경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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