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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시별 물가순위 기준, 가장 물가 저렴한 도시/비싼 도시 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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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2021 Cost of Living City Ranking 보고서를 토대로 가장 물가가 비싼도시와 가장 저렴한 도시를 알 수 있습니다.

20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이며 거주할때 체감하는 물가와 조사자료가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top1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Türkmenistan)의 아쉬바하드(Aşgabat)입니다.

참고로 2위는 홍콩(Hong Kong)으로 둘은 매년 물가 비싼 도시

1위 2위를 다투는 도시입니다.

 

참고로 서울은 11위입니다.

 

그럼 전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싼 도시는 어디일까요?

바로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Кыргызстан)의 비슈케크(Bishkek, Бишкек)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의 화폐단위는 솜(KGS)이다

1KGS=13.54원을 기준으로 살펴 물가평균을 살펴보면

 

식재료를 먼저 살펴보면

빵 1kg 782원, 소고기 1kg 6,500원, 감자 1kg 550원

우유 1리터 684원 콜라 1병 521원, 커피 한잔 1449원 

외식비는 2인기준 21749원

엄청나게 저렴한 식재료가격을 볼 수 있다

 

담배 1갑에 1,631원

석유(가솔린)가격은 1리터에 663원

 

거주를 위한 아파트 평균임대료

도심 1 bed room 약 315,000원

외곽 1 bed room 약 230,000원

 

유치원 1인 교육비 매월 약 150,000원

인터넷 사용(무제한요금 광랜이상) 17,000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약 2~3배가량 적은 비용으로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0년기준 1인당 GDP는 1,173.6달러(한국 31,637.3달러)

한국과 약 26배차이나는걸 보면 과연 물가가 상대적으로 엄청 싸다고 말할수 있을까?

 

단편적으로 수치상으로 엄청 싸게 물가가 형성된 나라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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